TCL C6-E 냉장고 리뷰

오늘은 TCL C6-E 냉장고 리뷰에 대한 내용인데요.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사람들은 더 이상 냉장 및 냉동과 같은 기본 기능에 만족하지 않고 냉장고에 대한 요구를 더 많이 제기합니다. 가전제품 제조업체는 냉장고를 보다 포괄적이고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고 있는 상황이죠.

외관

TCL C6-E의 외관은 다재다능한 스타일로 단순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입니다. 비취 샌드 블루 스타일리시 패널을 사용하고 섬세한 기모 질감이 아무리 반복해서 터치해도 지문이 남지 않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방열구는 뒷면이 아닌 측면 하단에 설계되어 있습니다. 벽에 너무 많은 공간을 두지 않아도 열을 잘 발산하고 어떤 유형의 집이든 상관없이 임베디드 디자인으로 실용성 및 공간 배치까지 신경을 쓴 부분이 보입니다. 전면 패널에는 냉장고의 상태를 표시하는 LCD 패널이 있으며, 온도, WIFI, 살균 크루즈 등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소비 레벨은 레벨 1로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관

냉장실 사이드 도어의 경첩은 적당한 댐핑으로 매끄러우면서 두꺼워 묵직한 개폐감을 느꼈습니다. 방진, 항균 및 곰팡이 방지 기능이 있는 TCLC6-E의 도어 씰은 디자인의 간격을 줄여 도어 틈새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냉장고 내부의 공간 배치도 매우 합리적이며 내부 공간도 넓어 일반 3~5 인 가족의 식품 저장 용량을 쉽게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TCLC6-E는 내부와 패널에 "Cruise Sterilization"로고가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냉장고의 재료를 살균 할 수 있습니다. LCD 제어판 또는 휴대폰 앱을 통해 살균 모드를 능동적으로 켤 수 있으며, 살균을 능동적으로 감지하고 자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살균율은 99.99 %에 달한다고 합니다.

직접 크루즈 멸균 모드를 실행시켜보았습니다. 살균 과정 중에 LCD 패널에 진행 상황이 표시되고 97%에 도달했다는 표시가 나타났습니다. 패널 디스플레이 외에도 휴대폰 APP "TCL Smart Home"에서 살균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널에 숫자 99가 표시되거나 APP에서 멸균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식품이 멸균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살균하면서 냉장고 특유의 냄새도 제거가 됩니다. TCLC6-E는 일상 사용 시 성분 냄새 및 과도한 특이한 냄새 문제를 잘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냉장고를 열 때 특이한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음 테스트

기능 테스트 동안 저는 휴대폰 데시벨 측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소음을 측정했습니다. 큰 주변 소리의 경우 측정된 데이터는 33 데시벨이며, 이는 창 밖의 나뭇잎에 닿는 산들바람의 소리 크기와 같으며 저 같은 경우 전혀 소리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TCLC6-E는 노이즈 측면에서 매우 잘 제어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압축기+스월 팬 인버터에 고주파가 장착되어 인버터 압축기와 팬에 의한 제어 주파수와 전류 컴퓨터 보드의 효율적인 작동으로 냉장고의 빠른 냉각 및 에너지 효율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고 있습니다.

리모컨

TCLC6-E는 패널 제어 외에도 APP 터미널 제어를 지원합니다. "TCL Smart Home"앱을 다운로드한 후 이 TCLC6-E를 바인딩 한 다음 인터넷에 연결합니다. 그런 다음 손가락을 쉽게 움직여 냉장고 상태를 확인하거나 언제 어디서나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종 평가

전반적으로 TCL C6-E 냉장고에 대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소음도 문제가 될 만큼 전혀 심하지 않고, 에너지 효율도 좋아 일반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제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었고, 자체 살균시스템으로 인해 냉장고 안에서의 냄새까지 잡을 수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